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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미하일 슈비드코이 러시아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특별대표,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 만나
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= 문종금 한러친선협회 이사장이 주한러시아대사관에서 미하일 슈비드코이 러시아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특별대표,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와 한러 문화교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5일 한러친선협회가 밝혔다.
문종금 이사장은 지난 2003년 대한삼보연맹을 설립해 20년 간 러시아의 국기인 삼보를 한국에 전파했으며, 현재 세계프로삼보연맹 회장 겸 한러친선협회 이사장을 맡아 한국과 러시아 문화 교류를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 있다. 한러친선협회는 한국과 러시아의 스포츠-문화 교류를 위해 민간 외교활동을 펼쳐왔다.
협회에 따르면 미하일 슈비드코이 특별대표는 영화에 대해 큰 관심이 있으며, 특히 한국 영화를 러시아에 알리고 싶어한다고 전했다. 이에 문종금 이사장은 40여 년간 한국영화 제작 및 배급에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 교류에 협력하기 위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.
이번 대사관 방문에는 문 이사장을 비롯해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이사장과 서울예술단 이사장 겸 둥숭아트센터 김옥랑 대표도 함께했다.
한편, 이번 미하일 슈비드코이 특별대표의 방한은 주한러시아대사관 초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.
출처: [Interview人 동정] 한러친선협회 문종금 이사장, 러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특별대표와 한러 문화 교류 논의 - 인터뷰365 -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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